전세계 투자자들 눈길 끈 '영종도',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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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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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종도, 복합 리조트·카지노 시티 개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재탄생

[사진 =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복합 리조트, 카지노 시티 건립 등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영종도에 전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영종도는 현재 전세계에서 몰린 투자 유치로 황금 빛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인천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영종도가 다양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 도시로 거듭나면서 수익형 부동산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24일 견본주택 문을 연 영종도 유일한 수익형 복합건물인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에는 연일 많은 투자자들이 찾고 있다. 중국 최대 호텔 그룹이 인수한 루브르호텔그룹 계열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유럽 최정상 루브르호텔 그룹의 상위 브랜드인 ‘골든튤립’이 영종도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 들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투자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보던 중 카지노 시티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종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며 “특히 영종 버터플라이시티는 영종도 중심 입지에 자리한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골든튤립이라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보다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호텔 전용면적 31~85㎡ 215실과 비즈니스 호텔 전용면적 26~41㎡ 335실 등 총 550실로 구성됐고,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업무•상업 일체형복합건물로 연면적 70,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또 5년간 연 7%대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개역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대용량 수납공간, 냉장고 및 세탁기, 인덕션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주거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건물 지상 1층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복합상가는 운서역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몰리는 초역세권 입지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영종도)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서울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 성문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문의 : 1661-0035(영종도), 1661-0046(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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