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지역에 역세권 ‘알짜배기 아파트’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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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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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렴하고 안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해 용두마을 동일하이빌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김해 장유지역에 유일한 역세권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부산, 창원 출퇴근 족의 눈길을 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이 새로이 개통되며 부전역을 출발한 일반 열차 및 통근형 전동차가 사상역, 장유역, 진례역을 거쳐 창원으로 달릴 예정인 가운데 부산, 창원으로 출퇴근하는 김해 장유지역 주민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용두마을 동일하이빌’로 모이고 있다. 장유역과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은 고작 800m 거리.

또한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은 남해고속도로 장유 IC와도 인접하고 14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김해공항, 김해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부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직역 허브 커넥션에 놓여있어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 명당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의 대형마트와 김해시청, 대형병원, 롯데워터파크,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으며, 김해일반1,2산업단지, 김해테크노밸리의 7만 여명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훌륭한 입지조건을 갖췄음에도 불구, 3.3㎡당 평균 600만원 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미 ‘알짜배기 아파트’라는 입소문이 난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이다. 설립인가 후 붙는 즉시 프리미엄 혜택 때문에 최근 김해지역 내에서 지역주택조합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특히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의 경우 준비가 잘 된 조합으로 투자 안전성을 갖춰 많은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모양새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최대한 줄여 요즘 보기 드문 ‘착한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장유지역에 2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는 점, 용적률 약 220%로 쾌적하게 설계됐다는 점, 용두산을 등지고 조만강과 마주하는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투자 및 미래 가치가 높다.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국토해양부 2008 주택품질 소비자 만족도 우수업체에 선정되는 등 언론과 입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동일토건에서 시공을 맡아 조망권과 공간활용이 극대화된 4bay 설계, 단지 내 어린이집/실버룸/휘트니스/골프연습장 등 프리미엄 구성을 완성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입지조건뿐 아니라 아파트 품질 또한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더불어 시세차익도 놓치지 않게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용면적 59㎡, 71㎡(A/B type), 84㎡ 총 736세대로 이루어진 용두마을 동일하이빌의 주택홍보관은 대청동에 위치했으며, 이곳과 전화(055-723-4588)를 통해 조합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용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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