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 운영하는 ‘주식회사 디딤’, 해외 슈퍼바이저 공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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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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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포갈매기를 비롯한 애플삼겹살, 호랭이돌곱창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해외 오픈 슈퍼바이저 및 메뉴 바이저를 공개 채용한다.

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관련 분야 업무 역량이 있는 경력자는 우대한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어학자격증 등이며 오는 20일까지 잡코리아 채용시스템으로 접수 받는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된 인재는 약 6개월 이상 국내 교육을 통해 해외 오픈팀(서비스관리팀, 조리관리팀), 해외 체류 슈퍼바이저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디딤 관계자는 “미국, 중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본격 진출하면서 글로벌 종합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주식회사 디딤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같이 성장할 열정과 패기를 갖춘 실력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런칭한 이후 4년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해외 3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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