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앱 출시...대신증권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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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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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의 계열사 대신저축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대신저축은행의 신용대출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증권이 공동 개발한 스마트뱅킹 앱은 고객들이 좀 더 편하고 빠르게 대신저축은행의 다양한 신용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들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앱을 통해 전화나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한도 조회부터 신청, 추가대출, 만기연장, 대출현황 등 대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요청하면 전문상담원과 상담도 가능하다.

대신저축은행은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과 예적금 담보대출, 예금상품 가입, 자금이체, 제증명서 신청 등 다양한 뱅킹 서비스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스마트뱅킹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은 다음 달 중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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