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안녕?!오케스트라> 단원 추가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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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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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규동)이 꿈의 오케스트라 “안산” <안녕?!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안산” <안녕?!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으로, 재단은 올해로 3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바이올린 4명, 첼로 1명, 플루트 2명, 트럼펫 1명, 호른 2명으로 총 10명이다.

대상은 안산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합격자는 매주 수, 금요일 진행되는 연습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며, 취약계층 가정 아이들에게는 우선 선발권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내달 2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접수(nmos23@naver.com) 하면 된다.

또 신규 각 악기 강사도 접수 받는데 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안산문화재단의 <안녕?!오케스트라>는 처음 사업 시작당시 7개의 파트였지만 올해 11개의 파트로 늘어났으며, 45명의 단원도 올해 6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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