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광고계 종횡무진 ‘강균성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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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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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을 넘어 광고계를 종횡 무진 누비고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2015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가수 겸 방송인 강균성을 홍보 모델로 내세웠다.

지난 6월 15일 티저 형태로 공개된 영상에는 독특한 캐릭터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강균성이 서든어택 열혈 유저로 등장, 25일부터 시작되는 2015년 서든어택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강균성은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RPG게임 '뮤 오리진(MU: Origin)'의 광고모델로 활동했고, 뮤 오리진은 강균성 파워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 1위를 기록했다.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는 "모바일, 온라인 게임 업계를 모두 섭렵한 강균성은 예능에서 다져진 독특한 유머 감각과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게임 접근 유도 효과가 높다" 고 전했다.

강균성은 올해 상반기 게임 홍보 모델을 포함해 화장품 이니스프리 모델을 시작으로 샴푸 엘라스틴, 음료 써니텐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예능 대세에서 광고 대세로 거듭났다.

강균성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 촬영 내내 한번도 같은 애드리브를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하게 촬영에 임해 주변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는다" 고 밝혔다.

한편 강균성은 SBS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며 노을 신보 작업에 매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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