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메르스 치료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황 총리는 지난 17일 여야 원내 수석부대표 간의 합의에 따라 이날 본회의 인사말을 통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과 관련한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현안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질의가 집중돼 사실상 '메르스 청문회'를 방불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자로는 새누리당에서 김영우 김세연 심윤조 이이재 조명철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박주선 심재권 백군기 최동익 진성준 의원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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