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베스트] '학교' 김정훈 vs '크라임씬2' 장진…연예계 브레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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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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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크라임씬2' 장진 감독. 연예계 브레인들의 예능에서 활약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연예계 대표 브레인 김정훈은 서울대 치의대생 출신임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복잡한 화학식과 수학 문제를 거침없이 풀어내며 반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까지 도왔다. 특히 수학 선생님이 낸 복잡한 문제도 척척 풀어내 함께 반 학생으로 수업을 들은 안내상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장점 중 하나가 셈이 빠른 것이다. 식을 풀 때 손과 머리가 동시에 움직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학교 다닐 때 전국 1등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67등까지 해봤다"고 놀라운 성적을 자랑하기도.
 

영화감독 장진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신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추리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JTBC 추리 게임 '크라임씬2' 10회에서는 숲속 산장을 배경으로 벌어진 살인사건을 다뤘다. 이날 장진 감독은 그만의 방식으로 사건의 내막을 추리해갔다. 영화 감독답게 시나리오를 검토하듯 단서들을 하나하나 짜맞춰갔고, 커다란 스토리 안에서 범인이 누구인지 수사망을 좁혀갔다.

그리고 사건의 전말은 장진이 추리한 그대로였다. 장진 감독의 진가가 충분히 발휘된 편이었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의 예능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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