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기능 강화한 '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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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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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안츠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회사의 기존 대표 연금보험 상품인 '무배당 알리안츠파워밸런스변액연금보험'에 거치형과 자유형 연금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무배당 알리안츠파워밸런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거치형 기능은 최근 저금리 시대를 맞아 더 많은 자산을 변액보험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자산가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또한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 단기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의 상대강도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상대적으로 상승세에 있는 자산에 교체 투자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글로벌다이나믹멀티에셋펀드'로, 이 펀드는 2014년 5월 7일 출시된 이래 올해 5월말 누적수익률 9.63%를 달성했다. 연금 지급 방식에 자유형 연금을 추가해 노후 자금 마련에 대한 고객의 선택권도 확대했다. 자유형 연금을 선택할 경우 고객은 연금개시 시점부터 원하는 기간(5~10년) 동안 연금개시시점 계약자적립금의 10~80% 내에서 원하는 금액을 연금액으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매월 스텝 업 기능을 적용해 보증은 강화하면서 특허 받은 ‘금융 자산 운용 방법’으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혁신성과 고객중심적 상품설계로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10년 올해의 우수 금융신상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 상품은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자동재분배(Auto Rebalancing)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 덕분에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도 된다. 연금개시시점에 납입보험료 이상을 보증하는 변액보험의 경우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3∼0.8%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떼고 있다.

이 상품은 또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식형펀드의 성장자산에 최대 80%까지 투자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주가 상승 시에는 올라간 금액의 최고 한도를 두지 않아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반면 투자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납입보험료의 100~110%를 보장해준다.

안정적인 연금자산 마련은 물론 총 15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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