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스카이라이프TV, 제작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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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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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곽봉군 원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군)은 지난 26일 진흥원에서 스카이라이프TV(대표 김영선)와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경기도 우수 UHD(풀HD 대비 4배의 초고화질) 방송용 콘텐츠를 발굴해 중소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작비 지원 ▲기술 지원 ▲스카이라이프TV를 통한 유통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은 진흥원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매개자 역할을 해 경기도 중소 콘텐츠 기업의 고품질 콘텐츠가 글로벌 유통망과 첨단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며, 진흥원은 대기업과 제작지원금을 1:1 매칭하여 사업을 운영한다.

 스카이라이프TV는 skyUHD, skyDrama, skySPORTS 등 12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있는데, 진흥원은 지난 달 웹드라마 다양성 영화 콘텐츠 제작지원을 위해 CJ E&M(대표 김성수)과도 동일한 협약을 맺었다.

곽봉군 원장은 “동반성장 제작지원 사업은 UHD와 같은 차세대 콘텐츠 분야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 사업이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대표하는 상생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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