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결말? 주인공 자살까지 몰고간 임성한 작가의 막장 파워…시청률은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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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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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압구정백야' 백야의 자살 암시가 그려져 논란이 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이뤄질 수 없는 현실에 비관해 투신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국 30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38회에서는 백야의 죽음이 확인됐다.

이를 안 조지아(황정서)에 은하(이보희)는 한동안 오열하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한편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압구정 백야'는 15.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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