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국내 여행사들과 전략적 판매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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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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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쿠리패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세계 트래블패스 할인 쇼핑몰 소쿠리패스(대표 정창호, www.socuripass.com)가 국내 여행사들과 판매 제휴를 맺고 여행 패스 상품의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섰다.

소쿠리패스는 자유 여행시장에서 강점을 지닌 여행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쿠리패스와 제휴를 맺은 업체는 국내 최초 땡처리 전문 여행사 땡처리닷컴과 현지 가이드 투어 서비스 전문 마이리얼트립, 소셜 여행 플래너 스투비플래너다.

땡처리닷컴에서는 소쿠리패스의 유럽, 아시아, 미주 10개 도시의 해외패스 및 투어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에서도 런던, 로마, 파리 등 유럽 여행 패스를 가이드 상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스투비플래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소쿠리패스의 런던, 파리 트래블패스 상품 및 데이투어상품을 판매 한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여행사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소쿠리패스의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제휴업체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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