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롯데칠성음료 '잘빠진 하루 우엉차'…다이어트·변비 예방에 좋은 여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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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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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우엉 통째로 우려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출시한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국산 볶은 우엉을 깊고 진하게 우려낸 차음료다. 

잘빠진 하루 우엉차는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했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재배한 100% 국산 우엉을 겉껍질까지 통째로 우려내 우엉 특유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0kcal 차음료로 살찔 부담없이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우엉의 장점 그대로 식이섬유 1000mg을 함유해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는 뿌리채소 우엉의 이미지를 정면에 배치하고 '100% 국산 볶은우엉 추출액' 문구를 넣어 정통 국산 우엉차임을 강조했다. 무균상태로 음료를 페트병에 채워 넣는 아셉틱(Aseptic) 기술을 적용, 우엉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포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우엉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어 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오피스타운과 대학가에서 시음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우엉차 저변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우엉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 운동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우엉 100g 속에 식이섬유 함량이 약 4100mg으로 동일 용량 기준 같은 뿌리채소인 연근(약 2400mg)을 포함해 과일인 바나나(약 1900mg), 사과(약 1400 mg), 수박(약 160mg)보다 월등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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