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는 갔을 텐데’ 안다, 시스루톱에 핫팬츠로 맥심 5월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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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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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맥심 5월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 ‘S대는 갔을 텐데’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가수 안다가 ‘MAXIM’ 2015년 5월 호에 등장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안다는 ‘골반甲’이라는 별칭에 걸 맞는 시원시원하고 글래머러스한 아찔한 명품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안다는 촬영 내내 싱그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흥에 겨우 가벼운 춤을 추는 등 귀여운 행동에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2012년 데뷔한 안다는 올 해, 기존 예명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로 컴백해 가요계와 대중들에게 주목 받았다. 명품 몸매와 패션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알리며, 2015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요하닉스와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냈다.

현재 홍콩과 중국은 물론 유럽 등지의 진출을 앞두고 있는 안다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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