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前멤버 크리스와 호흡, '청순녀' 유역비...교복입으니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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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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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역비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표 청순미녀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엑소 전 멤버 크리스와 출연하는 신작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2' 촬영 현장에서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류이페이가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靑春)'2가 21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정식 크랭크인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의 류이페이 모습에 새삼 팬들의 관심이 쏠린 것. 

평소보다 더욱 싱그럽고 청순한 사진 속 류이페이는 팬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교복을 입은데다 아련히 비치는 햇살까지 더해져 류이페이의 청순 매력이 더욱 빛났다.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중국 대표 여배우 자오웨이(趙薇·조미)의 감독 데뷔작이자 2013년 중국 대표 흥행작이다.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이야기를 그려냈다. 류이페이와 엑소 전 멤버인 크리스가 연인으로 열연할 것으로 알려져 한국 팬들의 관심도 증폭됐다.  

한편, 류이페이는 유독 한국 남자배우 복이 많은 중국 여배우로도 꼽힌다. 글로벌 스타 비는 물론 한류스타 송승헌과도 영화에서 연인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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