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피뎀 에이미 망언 "교도소 좋아" "고등학생 아이돌 멤버와 교제"…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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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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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 집행정지 신청을 했지만 기각된 가운데, 과거 망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고 수감 심경을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또한 2010년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나이차가 제법 많이 나는 연하 남자를 잠깐 만났다. 고등학생 아이돌이었다"고 말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20일 서울중앙지법은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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