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마포 생활권을 합리적 가격에 누린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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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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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달부터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시행되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속 수요자들이 늘어난 데다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매매 전환 수요자들까지 있다. 이 같은 매수 심리 상승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분양 아파트가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집중되고 있다.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분양가격이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낮다.

이와 관련, 지난해 정부는 주택법개정을 통해(2014년 12월 개정)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 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범위를 확대하고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조합원자격도 완화해 현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모집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교통요건이 좋은 서울시 마포구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가 공급된다.

마포베라 단지는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총 46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젊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59㎡와 84㎡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 뛰어난 입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과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의 최대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교육여건도 좋다. 서강초, 광성중·고 등 어린이집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명문사학이 밀집된 지역이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했다. 특히 한강조망권 프리미엄과 함께 단지 바로 앞 한강공원의 쾌적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기다.

또 근거리에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문화·예술거리로 알려진 홍대 및 신촌과도 가까워 편리한 문화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 환경으로는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현재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조합설립인가 완료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있는 조건으로 조합원 모집 중이다. 문의전화 : 1600-0212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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