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득남, 미리 보는 2세 사진보니…인형같은 외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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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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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2세 가상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8월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사진을 합성해 가상 2세 아들과 딸의 모습을 예측했다. 특히 사진 속 2세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닮아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해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 이민정은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이날 아침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이민정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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