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 천연원료비타민C 함유 '365아세비타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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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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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365아세비타 C플러스’ 이미지.[사진=비락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비락(대표 맹상수)은 19일 업계 최초로 천연원료비타민C 170mg을 함유한 녹즙 ‘365아세비타C플러스’(120m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연비타민C를 다량 함유한 아세로라 생즙에 사과, 레드비트, 석류농축액 등을 넣어 상큼한 맛과 영양을 살렸다. 특히 녹즙 업계 최고 함량의 비타민C를 함유(365mg), 한 병 음용 시 일일 권장량(100mg) 대비 3배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비락 강종구 영업부문장은 “흔히 녹즙은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마시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지만 ‘365아세비타C플러스’는 상큼한 아세로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녹즙이며, 환절기 피부나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비락은 지난 2008년 웰빙 트렌드에 맞춘 녹즙 전문 브랜드 ‘자연예찬’을 선보인 이후 현재 30여종의 생즙과 건강즙을 판매하고 있다. 착즙 당일 제조하여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비락의 ‘자연예찬’ 녹즙제품은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매일 각 가정과 사무실에 직접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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