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키 위해 마련된 이번 사절단은 오는 4월 체코(프라하)와 헝가리(부다페스트) 등 2개국에서 열리는 무역상담회에 파견돼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체코는 공립병원의 노후화 문제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증가가 이어지면서 의료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헝가리는 중장기 경제계획인 '세체니(Szecheyi) 2020'에 따른 공립병원의 의료설비 현대화 추진과 사설 검진진료기관 증가로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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