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7일 용문역 '딸기체험 오픈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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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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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7일 경의선·중앙선 용문역사 앞에서 '딸기체험 오픈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딸기'를 주제의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양평지역 내 체험마을과 관련 업체 30여곳이 참여한다.

딸기 가공식품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객이 음식 심사에 참여하는 마을별 음식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특히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딸기체험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또 고객 사진공모전도 마련돼 수상할 경우 양평농촌체험마을을 즐길 수 있는 체험권이 증정된다. 오픈이벤트로 현장에서 체험마을별 음식 시식, 딸기 음식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쿠폰(3000원)도 판매한다. 총 6장의 개별쿠폰(500원)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양평군 관광진흥과(☎031-770-2316~7),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 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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