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성형외과에서 밝히는 효과적인 ‘눈매교정’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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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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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사람의 눈은 첫인상을 판가름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 부위 중 하나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크고 시원한 눈매를 원한다. 반대로 눈꺼풀이 처져있어 눈동자를 덮고 있는 눈매의 경우 눈이 작아 보일 뿐만 아니라 졸리고 피곤한 인상으로 보일 수 있어 대표적으로 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눈을 자연스럽게 떴을 때 검은 동자의 80~90%가 보이는 것이 아름다운 눈이라 할 수 있는데, 눈꺼풀이 2~3m이상 눈동자를 가리게 되는 상태를 ‘안검하수’라고 한다. 이를 쌍꺼풀 수술 시 눈매교정술로 개선하는 경우가 많다.

눈매교정이란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눈동자가 가려지거나 졸려 보이는 눈을 교정하고 눈을 정상적으로 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눈을 뜨는 근육을 조절하는 수술이다.

눈을 뜨는 근육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눈을 가려 졸려 보이는 인상을 갖게 되며 의식적으로 눈을 크게 뜨려고 하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신체 조건에 따라 절개 또는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해주는 것이 적합하다.

눈매교정이 필요한 눈은 대게 눈꺼풀이 눈동자를 많이 가려 졸려 보인다거나 피곤해 보이는 경우, 쌍꺼풀 테잎이나 풀의 잦은 사용으로 눈꺼풀이 늘어져 있는 경우, 한쪽 눈이 반쯤 감겨 짝눈처럼 보이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눈매교정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눈꺼풀이 얇고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절개 눈매교정술로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 없이 미세한 구멍을 통해 눈꺼풀과 근육을 조절하여 흉터나 부기가 적은 편이라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절개법은 눈꺼풀의 피부와 근육, 지방이 두껍고 쳐짐 정도가 심한 경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절개법은 비절개 눈매교정에 비해 수술 방법이 복잡하고 회복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눈을 뜨는 기능적인 면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절개법으로 하는 것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눈꺼풀의 정도에 따라 비절개 눈매교정과 절개 눈매교정으로 나뉘게 되는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결정해야 한다.

이에 대해 원진성형외과는 “요즘에는 무조건 눈을 크게 보이는 쌍꺼풀 수술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다”며, “눈성형의 관건은 비율과 자연스러움이다. 자신의 얼굴과 조화되도록 수술을 진행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조건 크게만 한다고 해서 예쁜 눈을 가질 수 없다. 눈은 단순히 크기만이 아니라 그 비율이 자신의 얼굴과의 조화가 이루어질 때 자연스럽고 아름다워 보이게 된다”고 원진성형외과는 덧붙였다.
 

[원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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