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삼둥이 진짜 못생겼다"…추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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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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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삼둥이[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김부선이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삼둥이를 향해 "진짜 못생겼다"며 폭탄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내 "쌍꺼풀이 있고 코가 오뚝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얼굴"이라며 "못난이 삼형제 같지 않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에 대해서는 "올 한 해 사랑이 때문에 힐링이 다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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