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조선주가 유가 반등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6.61%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4.65%)과 삼성중공업(3.23%), 대우조선해양(2.77%), 한진중공업(1.63%)도 일제히 상승세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큰 폭으로 오르자 유가 강세에 수혜업종이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원달러 다시 1360원대...조선주 '방긋'치솟는 환율에 불안한 증시… '차·방산·조선주'에 주목 한국석유공사는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일보다 3.81 달러 오른 배럴당 52.62 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유가 #조선주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