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KCC건설·대방건설 등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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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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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쌍용건설·KCC건설·대방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이 상반기 공채 시즌에 앞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쌍용건설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건축·전기·기계설비·플랜트·안전·관리 등이다. 오는 30일(오후 6시)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공인영어성적 필수,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KCC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경력직 모집분야는 건축설계·구조설계 등, 신입직 건축(건축시공·전기시공·설비시공)·영업(개발·주택영업) 등이다.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 소지자, 영어말하기(토익 스피킹 5등급, 오픽 IL이상) 성적 소지자 등이다. 외국어능력 우수자 및 사회봉사활동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방건설도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 건축·예산관리(적산)·토목·조경·전기·설비·공무·경영지원실·총무·재경·인사·자금·안전·개발(민간/공공)·설계·외부특화·CS 등이다. 신입직은 건축·토목·전기·설비·개발·영업·분양기획·분양관리·인사·총무·자금·회계 등이다. 자격요건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다.

구산토건은 건축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다음달 2일까지 건설워커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해외현장 근무경험자, 영어회화 가능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산업안전 및 건설안전 자격증 소지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금강주택은 다음달 3일까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C/S)·개발사업(분양관리)·안전(안전관리) 등이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이밖에 동광건설·신일·경동엔지니어링·이랜드건설·라인·화성도시공사·한화63시티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 구직자 및 대학(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월 10일까지 기업대학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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