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09년도 이후 휴대폰 부품 중소형주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신모델 출시를 전후로 약 2~3개월간 지속되는 패턴을 보여왔다"며 "이 업종에 속한 종목의 주가 상승세는 갤럭시S6의 예상 출시 시점인 3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부턴 실적 가시성이 낮아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며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30%가 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배 내외, 베트남에 생산라인을 갖춘 파트론과 인터플렉스, 유아이엘, 서원인텍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