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과 안검하수… 듀얼 눈매교정 통한 개선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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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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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겨울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성형을 계획하고 있다. 개개인마다 개선을 원하는 부위는 다르지만 대다수가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크고 또렷한 눈이라고 할 수 있다.

쌍꺼풀이 없는 평범한 눈이라면 쌍꺼풀 수술만으로도 눈이 커 보이고 또렷하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눈꺼풀 처짐과 안검하수를 가지고 있어 눈이 처져 보이고 졸려 보인다면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안검하수 증상은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의 힘이 충분하지 않아서 눈꺼풀이 충분히 떠지지 않는 증상이며, 평소 졸려 보이는 인상, 무기력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눈을 억지로 크게 뜨려고 하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필요한 것이 바로 눈매교정 수술이다. 눈매 교정을 통해서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을 교정하여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켜주고 또렷한 눈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다. 이는 '절개' 와 '비절개'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부담이 없고 회복기간이 빠르기 때문에 비절개 방법을 선호하지만, 비절개의 경우 근육의 힘을 교정해줄 수는 있어도 눈꺼풀이 처져있는 것은 교정하지 못해서 별 효과를 못 보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스토리 성형외과만의 듀얼 눈매교정이 이러한 비절개 눈매교정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근육의 힘을 조절해주면서 처진 부위에 따라서 처진 눈꺼풀을 당겨주는 과정까지 접목시켜 환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토리 성형외과 서상훈 원장은 “예전에는 눈꺼풀 처짐이라고 하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중년을 연상하였는데, 요즘에는 쌍꺼풀 액이나 쌍꺼풀 테이프들로 인하여 어린 나이임에도 눈꺼풀이 처지거나 눈꺼풀에 여러 겹의 주름 라인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 듀얼 눈매교정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토리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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