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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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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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의 사업자를 이엠종합건설로 선정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한다.

시 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은 시가 2009년부터 역점 추진중인 사업으로 노후된 재활용센터를 현대화 해 시 인구증가에 따른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현재 시 재활용센터는 시설의 노후화와 인구증가에 따라 처리용량의 절대부족으로 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현대화 필요성이 절실한 상태다.

재활용센터는 부지면적 17,677㎡, 연면적 4,816㎡의 음식물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압축적환시설, 대형폐기물 파쇄시설 등 주요시설과 관리동, 주차장, 노면차고지 등을 갖춰 2016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재활용 가능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첨단시설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센터가 완공되면 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친환경 현대화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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