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담동 스캔들 109회 예고' 김혜선, 증인 만나 협박… 최정윤 복수 실패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18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0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청담동 스캔들' 109회 예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109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에게 강복희(김혜선)의 만행에 대한 제보를 받고 기획기사를 준비하던 정기자가 데스크로부터 "기사를 접어라"라는 통보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청담동 스캔들' 109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현수는 자신만의 제보만으로는 기사를 낼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설상가상 증언을 해주기로 했던 사람조차 말을 바꾼다. 이에 현수는 증인을 찾아가 "도와주기로 했으면서 왜 갑자기 말을 바꿨느냐"고 따져 묻는다. 하지만 증인은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이는 복희가 현수와 정기자가 만나 인터뷰한 사실을 알게 됐고, 증인들을 협박해 증언하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

또 최세란(유지인)은 이재니(임성언)를 불러 복희가 현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달라고 부탁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 109회는 1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