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평읍 대흥2리에 위치한 향림사(주지 태조스님)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 100포를 양평읍사무소를 전달했다. 향림사는 신도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3년째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태조스님은 "아주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이겨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승 양평읍장은 "지역 종교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앞장서 줘 감사하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양평 향림사,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훈훈' #쌀 #양평 #전달 #향림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