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유동인구·역세권' 입지...위례신도시 ‘스칸디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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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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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탄탄한 배후수요, 입지적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

[사진 = ‘스칸디몰’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지난 몇 년간 틈새상품들에 잠시 자리를 내줬던 상가가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저금리기조 등에 힘입어 다시금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상황에 위례신도시는 일반상업용지가 전체의 1.5%밖에 되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 또한, 4만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비롯해 서울 송파, 성남, 하남 3개 지역에 걸쳐 있는 입지적 특성상 하남·성남 구시가지 수요까지 배후로 두고 있으며, 개발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동남권을 아우르는 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위례신도시 내 C2-2 3블록에 대규모 상업시설 ‘스칸디몰’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C2-2블록 지상1층~지상 2층 46호, C2-3블록 지상1층~지상 2층 32호로 구성된 이곳은 공동주택 내 상업시설로 판교신도시보다 1.5배나 큰 위례신도시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전용률 48.7%로 강남, 송파, 분당을 연결하는 신흥 상권의 핵심이다.

사업지 인근에 삼성래미안 등 중대형 평형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위례 신도시 내 남측방향으로는 주제공원이 인접한 고급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또 트랜짓몰 더블역세권과 바로 앞 수변공원을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최대 2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료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의 기반시설과 제2롯데월드(2016년 예정) 가락시장 현대화 등을 통해 4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유입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을 갖췄다.

주변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편의점, 드럭스토어, 레스토랑 등 식음 판매업종이 들어설 예정으로 임대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상가전면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창곡천 유동인구를 가장 먼저 흡수하는 유일한 상가로 사람이 모여드는 수변 프리미엄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차량과 중심상권을 입체적으로 분리하는 휴먼링과 연결되어 10만여 유동인구가 이용하거나 보행 및 자전거 이용객을 끌어들일 수 있어 상권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테라스 상가로 꾸며져 있어 쇼핑, 휴식, 모임 등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하며, 층고를 높여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 및 100% 대면식 구성으로 기존의 복도식 구성을 없애고 점포 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해 시인성을 높여 집객효과를 극대화 했다.

위례중앙역(예정), 복정역, 우남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단지 중앙을 통과하는 트램정거장(예정)이 들어서면 트램 역세권에 해당하게 된다. 트램정거장을 통해 삼성역을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 상권이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40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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