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전국 17개 사업장 안전·보건 의무 이행 실태 점검

  •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선제 대응… 빌딩 및 레저 시설 등 대상

부영송도타워 소화설비 설치 유무 및 관리 상태 점검 현장 사진부영그룹
부영송도타워 소화설비 설치 유무 및 관리 상태 점검 현장.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사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6일간 전국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부영그룹이 보유한 전국의 빌딩과 레저 시설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작동 여부와 실질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 목표 및 방침 설정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 프로세스 △재해 발생 시 비상 대응 체계 △위험성평가 및 지적사항 개선 반영 여부 △소화설비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이다.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대외 기관의 지도점검 이행 현황도 함께 점검한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무재해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그룹 내 전담 안전관리 부서를 운영 중이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부영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용객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현재는 개정된 ‘KOSHA-MS’ 표준체계로 전환해 운영하며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정기 안전교육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시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