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모바일 마케팅' 강화… 앱 출시·홈페이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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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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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고객용 앱 화면[.]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렉서스가 '프리미엄 모바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차량관리, 서비스, 차량사고 등 비상시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아이폰 : https://appsto.re/us/-NFP3.i, 안드로이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oyota.lexusapp )을 출시하고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되도록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 했다.

이는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신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일환이다.

렉서스가 선보인 모바일 앱은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메뉴를 통해 고객이 소유 차량에 발행된 서비스점검 쿠폰(FMS) 조회 및 점검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를 지정하여 예약신청을 하면 렉서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 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해 예약을 진행하는 멤버십 회원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사고/고장 발생시에는 앱상의 SOS메뉴를 통해 렉서스의 콜센터에 연결, 대처요령 안내 및 견인차 섭외, 사고/고장 발생 위치 SMS 발송 등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시 현장의 사진과 상대방 차량정보 등을 리포트 형식으로 저장하여 앱을 통해 관리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차량의 퀵메뉴얼과 경고등/표시등 설명 등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 메뉴와 도로교통정보, 주유소/유가 정보, 주차장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라이프 메뉴 등 드라이빙에 유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렉서스는 보다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비쥬얼로 홈페이지(www.lexus.co.kr) 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렉서스 브랜드의 다양한 스토리를 영상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접근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개성이 강한 디자인, 더욱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최근 렉서스 모델들의 변신에 맞게 한국시장에서도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프리미엄 모바일 마케팅’ 등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고객만족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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