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트레이너?…미국선수 마크 콜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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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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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배우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해도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에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한다"며 마동석 이력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은 마동석의 성이 마씨가 아니라 이씨다. 본명이 마동석이 아닌 이동석"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마동석 반전 이력에 네티즌들은 "마동석 너무 좋아. 매력 있다" "마동석 몸집이 좋은 이유가 있었네. 이종격투기 선수 개인 트레이너였구나" "마동석 본명이 이동석이었다니" "마동석 대박 이력! 더 멋져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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