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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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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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해부터 재능기부 공헌 활동으로 본격 추진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JDC)에서 운영하는 JAM은 서귀포시 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행의 원리 이해 △T-50 만들기 △테마관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2014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이날 활동에 이어 다음달 6일 1회 더 실시될 예정이다.

서승모 JAM 관장은 “다음해부터는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본격 추진해 JAM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며 “특히 제주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체험 대상 학생 수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JAM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4 무한상상실’ 제주거점센터로 선정,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는 천문학자’ ‘아빠는 항공공학자’ ‘과학교사의 나만의 교구재’ ‘3D 입체화가’와 초소형 컴퓨터로 창의성을 키우는 ‘아두이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운영 교육프로그램이 선착순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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