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초등학생 불조심 작품심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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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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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8일 관내 초등학생들이 응모한 불조심 표어, 포스터, 사생화 작품 237점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실시했다.

표어·포스터·사생화 3개 부문에 대해 군포 관내 초등학교에서 응모한 이번 심사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미술전공 현직교사 2명을 초빙하여 엄격한 심사로 진행했다.

심사결과 표어부문은 궁내초교 4학년 박유안, 포스터부문은 궁내초교 5학년 김동화 , 사생화부문은 능내초교 2학년 임예린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외 우수, 장려상 등 총 30명이 입상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군포소방서장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지충기 재난안전과장은 “소방서 미술관 및 관내 역사 및 이마트 등에 전시될 이번 불조심 작품을 보며 시민들이 재예방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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