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한소아&제이큐·벨로체, 가을 감성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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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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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벨로체 한소아&제이큐[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숙희, 한소아&제이큐, 벨로체가 가을 감성을 적신다.

15일 가수 숙희, 한소아&제이큐, 벨로체가 ‘가을 끝에서’라는 타이틀로 홍대에서 윙카 거리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MC 유병권의 진행으로, ‘그런 여자’로 이슈메이커가 된 벨로체가 신곡 ‘생고생’을 라이브로 오프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미니앨범 ‘이별병’으로 돌아온 숙희가 자신의 자작곡 ‘얼굴보고 얘기하자’와 타이틀곡 ‘어제까지’를 라이브로 공연한다. 공연 엔딩으로는 복싱걸로 화제가 된 한소아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숙희, 한소아&제이큐, 벨로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다가오는 겨울, ‘가을 끝에서’ 음악적 감성을 통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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