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터프쿠키' 뮤직비디오 19금 판정, 왜 그런가 했더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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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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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터프쿠키[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솔로곡 '터프쿠키'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세븐시즌스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터프쿠키'를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터프쿠키' 뮤직비디오는 19세 이하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터프쿠키' 뮤직비디오 속 지코는 쿠키로 채워진 욕조에 몸을 누이거나, 뱀파이어 이빨 모양의 치과 보철물을 끼는 등 반항적이고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지코는 섹시한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잘못 씹다간 이빨 다 나갈 수 있어' '거기 넌 X이나 까 잡숴' '계속 날 깎아내려 봤자 더 멋지게 조각돼 이건 야망이 아냐 내 주파순 네 성감대를 공략해'라는 욕설이 섞이고 도발적인 가사가 귀를 자극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코 터프쿠키, 자극적이네", "지코 터프쿠키, 너무 19금이네", "지코 터프쿠키,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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