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 소속사 "부산 예매 잠정 연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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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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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사진 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부산 공연 예매가 잠정적 연기됐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예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돼 안내드립니다"고 공지했다.

이어 "상세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박효신은 2012년 제대 후 첫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에서 4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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