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MBC 새 주말극 '전설의 마녀'에 3개 모델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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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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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CTS [사진=GM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캐딜락을 수입하고 있는 GM코리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를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3종을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2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되는 전설의 마녀에 등장하는 캐딜락 모델은 올해 럭셔리 중형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입지를 재건한 신차 올-뉴 CTS를 포함한 총 3종이다.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 속에 큰 야망을 품은 대기업 회장의 후처 차앵란(전인화 분)의 차량으로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가, △유행의 첨단을 보여주는 패션 센스와 함께 즉흥적이며 솔직한 성격을 가진 대기업 회장의 장녀 마주란(변정수 분)의 차량으로는 콤팩트 럭셔리 스포츠세단 ‘캐딜락 ATS’가 등장하고 △사교성 만점의 대기업 회장의 차남 마도진(도상우 분)의 차량으로는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가 선택됐다고 GM코리아는 전했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올-뉴 CTS와 캐딜락 ATS를 필두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선 캐딜락은 지난 9월 최대 월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매력을 알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교도소에서 만난 네 여자들이 교도소에서 배운 제빵기술, 그리고 오로지 손맛과 정성만으로 제빵 대기업에 맞서는 용기와 도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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