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시계' 유재석만 했다? 클라라·최범석 디자이너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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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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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사진제공=모먼트워치, 제너럴아이디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커피콩시계'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 패션왕코리아2' 최범석 디자이너와 방송인 클라라 역시 '커피콩시계'를 찬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운전을 하고 있던 유재석이 '커피콩시계'를 착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브랜드 '모먼트워치'의 '커피콩시계'는 판매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원)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커피콩시계'는 유재석, 최범석 디자이너, 클라라뿐 아니라 레인보우 지숙, 아나운서 박은영, 헬로비너스 서영과 나라가 함께 참여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는 SBS '패션왕코리아2'에서 최종결승팀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범석은 아시아와 전세계적으로 패션을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 디자이너로, 클라라는 세계와 국내에 인정받는 연예인으로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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