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콘텐츠미디어, MBK엔터로 이름 바꿔…글로벌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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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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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사진 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광수 대표가 MBK엔터테인먼트로 법인을 세웠다"며 "글로벌 마케팅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MBK는 뮤직 비욘드 코리아(Music Beyond Korea)의 약자를 딴 것으로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된 그룹 티아라, 배우 손호준, 하석진 등 모두 MBK엔터테인먼트로 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가 중국 기획사 롱전과 계약 당시 MBK엔터테인먼트의 이름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롱전은 중화권 유명가수 유덕화와 장학우, 장후이메이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회사다. 롱전은 티아라와의 계약으로 연간 1억 위안(한화 약 16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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