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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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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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충시설 찾아 나라사랑 이야기 만들어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30일(화) 대전MBC 4층 회의실에서「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프로그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전문화방송이 주관하여 “우리들이 만드는 보훈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8.7.(목)~8.8(금)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총 36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공원, 유관순열사 생가지 등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탐방하며 직접 스마트폰으로 호국보훈 CF를 촬영․편집하여 제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명현 보훈청장은 “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시도였다”며, “학생들이 호국보훈 현장을 찾아 직접 영상을 만들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청소년 보훈캠프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은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각 급 학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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