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스, 남친 오기륭에 결혼재촉...결혼 임박설 수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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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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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스.[사진=류스스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류스스(劉詩詩)가 최근 남자친구 오기륭(吴奇隆·우치룽)과 빨리 결혼하고 싶은 심사를 공식적으로 밝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류스스는 며칠 전 새 드라마 홍보행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언제쯤 결혼하게 될 지 나도 모르겠다”면서 결혼하고 싶은 심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우한천바오(武漢晨報)가 28일 보도했다.

그는 홍보 현장에서 매체 카메라를 통해 “얼른 결혼날짜 잡아요”라며 남자친구 오기륭을 향해 결혼 재촉 발언을 하기도 했다.

소식에 따르면 류스스, 오기륭의 공개열애가 시작된 후 팬들의 관심은 이들의 결혼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수시로 결혼설이 불거져 왔다.

최근 류스스와 오기륭의 웨딩사진이 인터넷 상에 나돌아 이들의 결혼설이 기정 사실화된 듯 했으나 류스스의 웨딩드레스 화보 사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해프닝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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