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20일 경기일정…사격·유도·역도·펜싱 금메달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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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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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사진=인천 아시안게임 로고 & 네이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한국 선수단 처음으로 우슈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이하성을 시작으로, 여자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정지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낮 12시 15분부터는 남자사격 50m 권총에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가 출전하며, 오후 2시부터는 유도 종목에서 남자 60㎏에 김원진 선수와 남자 66㎏ 최광현 선수가 메달에 도전한다.

오후 4시에는 여자 역도 48㎏에 임정화 선수가, 오후 6시부터는 펜싱 여자 사브로 개인에 김지연·이라진 그리고 남자 에페 개인에 정진선과 박경두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현재(낮 12시)까지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중국(금3)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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