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지난 8월 KTCS와 서비스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후후' 애플리케이션이 축적한 스팸번호 정보 및 이용자 신고기록 등을 받은 바 있다.
KTSC의 후후는 월평균 10억건 이상의 전화번호를 식별해 스팸번호룰 제공하는 앱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가 아닌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사용할 수 없었다.
PC나 모바일의 다음 검색창에 '스팸 전화 검색'을 입력하고 스팸 검색 창에 의심되는 번호를 등록하면 최근 3개월 내 스팸신고 건수와 대리운전·불법게임·대출권유 등 신고 사유를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