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그룹 오로라, 실력에 미모는 기본 '독특한 음악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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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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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사진=JDE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트로트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아온 미녀 트로트그룹 오로라가 돌아왔다.

오로라는 '따따블,숨바꼭질'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완결판이라 할 수 있는 막강의 멤버를 구성하여 '따라따라' 신곡으로 새롭게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로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순수'는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탁월한 퀄리티의 5곡의 음악이 수록되며,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 곡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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