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 '웹쉘',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과 연동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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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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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스에스알(대표 정진석)은 암호화 및 웹 보안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과 각 사의 웹 보안 솔루션 간 ‘APT 대응을 위한 웹 해킹 고도화 탐지 기술 연동체계’를 완성, 두 솔루션이 공동 구축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웹 침해사고의 트렌드인 홈페이지 위/변조에 대한 탐지 및 복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대응, 웹 서비스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고객사의 웹 보안 수준을 고도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스에스알의 기술연구소장(CTO)인 황용온 상무는 “최근 웹 침해사고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웹쉘을 통한 홈페이지 위·변조 공격이다. 이러한 공격은 해커의 관점에서 가장 쉽고 그 여파는 매우 막강한 반면, 여러 우회기법이 활용돼 방어가 쉽지 않으므로, 지속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양사간의 웹 보안 솔루션의 기술연동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은, 고객사의 보안 수준을 한차원 향상시키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에스알은 양 솔루션간의 기술연동에 대한 시장의 빠른 안착과 홍보를 위해 특별 프로모(www.ssrinc.co.kr/event.html)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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