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종초홍 '추억속 여신'의 만남...나이도 비껴간 미모에 감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2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종초홍.[사진=종초홍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鞏俐)와 1980년대 추억의 여신 종초홍(鐘楚红·중추훙)이 최근 파리 골동품전에 나란히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10일 제27회 파리 골통품전에 참석한 공리와 종초홍은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현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1일 보도했다.

공리는 모 브랜드 글로벌 홍보모델 신분으로, 종초홍은 모 보석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이 전시회에 특별 참석한 것이다.

이날 공리는 1천만 홍콩달러를 호가하는 Extremely Piaget 시리즈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로 한껏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종초홍은 레드 드레스에 Lumieres d'Eau 시리즈 목걸이와 반지를 매치시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공리는 “종초홍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미인이며 그의 아름다움은 자연미가 물씬 느껴져 더욱 돋보인다”고, 종초홍은 “공리의 아름다움은 외모에만 있지 않으며 그는 정말 훌륭한 여배우이다”며 서로 상대방을 칭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