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 추석 연휴 열차 안전관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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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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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천안~서울행 ITX-새마을 열차 기관실에서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코레일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철도 안전점검에 나섰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7일 최연혜 사장은 서울역에서 KTX 기관사로부터 출무신고를 받고 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을 방문했다.

이후 서울행 ITX-새마을 1052열차 기관실에 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코레일은 5~11일을 추석 특별 대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평소보다 444회의 열차를 추가 운행하고 있다. 특별수송대책본부도 가동 중이다.

최연혜 사장은 “철도에 있어 안전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이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가치”라며 “작은 일 하나하나가 안전으로 직결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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